靑, 美·日 등 정상 통화…국회 비준 동의 절차 추진
입력 2018.04.28 (21:06)
수정 2018.04.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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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청와대가 바로 후속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주요국 정상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고, 국회 동의 절차도 추진합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준비로 청와대는 분주합니다.
어제(27일) 두 정상간 합의로 비핵화 논의의 물꼬를 튼만큼,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곧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아베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북미 정상이 원만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27일 :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판문점 선언'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비준에 이어 국회 비준 동의를 받는 안이 추진됩니다.
판문점 선언이 일시적인 합의에 그치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효력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정당 주요 인사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청와대가 바로 후속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주요국 정상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고, 국회 동의 절차도 추진합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준비로 청와대는 분주합니다.
어제(27일) 두 정상간 합의로 비핵화 논의의 물꼬를 튼만큼,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곧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아베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북미 정상이 원만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27일 :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판문점 선언'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비준에 이어 국회 비준 동의를 받는 안이 추진됩니다.
판문점 선언이 일시적인 합의에 그치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효력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정당 주요 인사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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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청와대가 바로 후속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주요국 정상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고, 국회 동의 절차도 추진합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준비로 청와대는 분주합니다.
어제(27일) 두 정상간 합의로 비핵화 논의의 물꼬를 튼만큼,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곧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아베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북미 정상이 원만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27일 :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판문점 선언'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비준에 이어 국회 비준 동의를 받는 안이 추진됩니다.
판문점 선언이 일시적인 합의에 그치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효력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정당 주요 인사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청와대가 바로 후속조치를 시작했습니다.
주요국 정상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고, 국회 동의 절차도 추진합니다.
김지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엔 북미 정상회담 준비로 청와대는 분주합니다.
어제(27일) 두 정상간 합의로 비핵화 논의의 물꼬를 튼만큼, 북미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나오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곧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아베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북미 정상이 원만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27일 :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
'판문점 선언'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착수했습니다.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비준에 이어 국회 비준 동의를 받는 안이 추진됩니다.
판문점 선언이 일시적인 합의에 그치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적 효력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정당 주요 인사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해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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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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