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中 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외

입력 2018.04.28 (21:37) 수정 2018.04.28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북방에서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뒤 4시간 가까이 비행하다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주한 중국 국방무관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익산 영화관 공사장 불…7명 연기 흡입

오늘(28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익산시의 한 영화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접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기준 강화 한 달…‘나쁨’ 3배 급증

미세먼지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된 이후 한 달 동안,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7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2일보다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환경부는 당장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어렵지만 저감조치에 나설 수 있는 동력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中 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외
    • 입력 2018-04-28 21:39:51
    • 수정2018-04-28 22:10:20
    뉴스 9
오늘(28일) 오전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북방에서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뒤 4시간 가까이 비행하다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주한 중국 국방무관을 초치해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익산 영화관 공사장 불…7명 연기 흡입

오늘(28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익산시의 한 영화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근로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접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기준 강화 한 달…‘나쁨’ 3배 급증

미세먼지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된 이후 한 달 동안, 미세먼지 '나쁨' 일수는 7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2일보다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환경부는 당장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어렵지만 저감조치에 나설 수 있는 동력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