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사망 집도의’ 오늘 대법원 선고
입력 2018.05.11 (08:39)
수정 2018.05.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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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 신해철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강 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11일) 내려집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오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1심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강 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에선 의료 기록 누설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하고, 강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오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1심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강 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에선 의료 기록 누설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하고, 강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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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해철 사망 집도의’ 오늘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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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1 08:44:15
- 수정2018-05-11 08:57:31
가수 고 신해철씨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강 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11일) 내려집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오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1심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강 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에선 의료 기록 누설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하고, 강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오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1심 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 유죄로 판단해 강 씨에게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에선 의료 기록 누설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되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하고, 강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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