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평균 출퇴근 시간 90분

입력 2018.05.16 (08:40) 수정 2018.05.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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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근로자들은 출퇴근길에서 하루 90분 이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울에 직장을 둔 사람이 출근하는 데에는 41.8분, 퇴근에는 54.6분을 써, 출퇴근에 96.4분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에 직장을 둔 경우는 92분, 경기도 91.7분으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퇴근 시간에 걸리는 시간이 출근 시간보다 더 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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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평균 출퇴근 시간 90분
    • 입력 2018-05-16 08:41:35
    • 수정2018-05-16 0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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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근로자들은 출퇴근길에서 하루 90분 이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울에 직장을 둔 사람이 출근하는 데에는 41.8분, 퇴근에는 54.6분을 써, 출퇴근에 96.4분을 쓰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에 직장을 둔 경우는 92분, 경기도 91.7분으로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모든 지역에서 퇴근 시간에 걸리는 시간이 출근 시간보다 더 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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