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도 좋아하는 아이 늘어…아버지 육아 덕분
입력 2018.05.16 (12:55)
수정 2018.05.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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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철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 덕분입니다.
[리포트]
도쿄 '아라카와 구'에 위치한 다리. 철도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한 시간에 신칸센 등 기차 100여 대가 지나가는데요.
길이 100여 미터의 다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죠."]
시즈오카현의 '오이가와' 철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 모양의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는데요.
덕분에 매년 10여만 명이 이용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처럼 자녀들이 철도에 열광하는 것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한 요인인데요.
철도는 어린 자녀들과 특별한 대화 없이 그냥 쳐다보며 공감하면 돼 자녀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철도 팬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도 등장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철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 덕분입니다.
[리포트]
도쿄 '아라카와 구'에 위치한 다리. 철도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한 시간에 신칸센 등 기차 100여 대가 지나가는데요.
길이 100여 미터의 다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죠."]
시즈오카현의 '오이가와' 철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 모양의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는데요.
덕분에 매년 10여만 명이 이용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처럼 자녀들이 철도에 열광하는 것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한 요인인데요.
철도는 어린 자녀들과 특별한 대화 없이 그냥 쳐다보며 공감하면 돼 자녀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철도 팬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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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철도 좋아하는 아이 늘어…아버지 육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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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6 13:00:52
- 수정2018-05-16 13:16:52
[앵커]
일본에서는 철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 덕분입니다.
[리포트]
도쿄 '아라카와 구'에 위치한 다리. 철도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한 시간에 신칸센 등 기차 100여 대가 지나가는데요.
길이 100여 미터의 다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죠."]
시즈오카현의 '오이가와' 철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 모양의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는데요.
덕분에 매년 10여만 명이 이용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처럼 자녀들이 철도에 열광하는 것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한 요인인데요.
철도는 어린 자녀들과 특별한 대화 없이 그냥 쳐다보며 공감하면 돼 자녀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철도 팬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도 등장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철도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 덕분입니다.
[리포트]
도쿄 '아라카와 구'에 위치한 다리. 철도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한 시간에 신칸센 등 기차 100여 대가 지나가는데요.
길이 100여 미터의 다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자녀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쁘죠."]
시즈오카현의 '오이가와' 철도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 모양의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는데요.
덕분에 매년 10여만 명이 이용하면서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처럼 자녀들이 철도에 열광하는 것은 아버지들의 육아 참여가 한 요인인데요.
철도는 어린 자녀들과 특별한 대화 없이 그냥 쳐다보며 공감하면 돼 자녀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철도 팬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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