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김미숙, 11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

입력 2018.05.17 (07:31) 수정 2018.05.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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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디오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배우 김미숙 씨가 11년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편안한 클래식으로 평일 오전 팬들과 만난다고 하네요.

[리포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숙 씨는 오는 28일부터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맡아 진행합니다.

현재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가 이끄는 프로그램의 후속으로, 평일 오전 시간, 주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김미숙 씨는 1980년대부터 연기 활동 틈틈이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맡았지만 특히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는 목소리로 손꼽혀 왔는데요,

김미숙 씨가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건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보니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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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배우 김미숙, 11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
    • 입력 2018-05-17 07:35:37
    • 수정2018-05-17 07:59:35
    뉴스광장
[앵커]

라디오와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겐 더 반가운 소식입니다.

배우 김미숙 씨가 11년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옵니다.

앞으로 편안한 클래식으로 평일 오전 팬들과 만난다고 하네요.

[리포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숙 씨는 오는 28일부터 KBS 클래식FM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맡아 진행합니다.

현재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가 이끄는 프로그램의 후속으로, 평일 오전 시간, 주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김미숙 씨는 1980년대부터 연기 활동 틈틈이 라디오 DJ로도 활약해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맡았지만 특히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는 목소리로 손꼽혀 왔는데요,

김미숙 씨가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건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보니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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