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 맹비난
입력 2018.05.17 (12:05)
수정 2018.05.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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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를 문제 삼아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북한이 오늘도 노동신문을 통해 훈련을 맹비난 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맥스선더 훈련이 북한에 대한 공중 선제 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노린 것으로 남북 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엊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어제 국방부가 B-52 폭격기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노동신문은 B-52 전략 핵폭격기가 투입됐다며 스쳐지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맥스선더 훈련이 북한에 대한 공중 선제 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노린 것으로 남북 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엊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어제 국방부가 B-52 폭격기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노동신문은 B-52 전략 핵폭격기가 투입됐다며 스쳐지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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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노동신문,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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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7 12:06:29
- 수정2018-05-17 12:08:17
한미 연합공중훈련 '맥스선더'를 문제 삼아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북한이 오늘도 노동신문을 통해 훈련을 맹비난 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맥스선더 훈련이 북한에 대한 공중 선제 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노린 것으로 남북 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엊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어제 국방부가 B-52 폭격기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노동신문은 B-52 전략 핵폭격기가 투입됐다며 스쳐지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맥스선더 훈련이 북한에 대한 공중 선제 타격과 제공권 장악을 노린 것으로 남북 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엊는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어제 국방부가 B-52 폭격기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도, 노동신문은 B-52 전략 핵폭격기가 투입됐다며 스쳐지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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