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오피스텔서 대마 재배·판매 일당 적발

입력 2018.05.17 (12:27) 수정 2018.05.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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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해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마 재배 시설을 마련하고 대마를 생산해 판매한 혐의로 36살 A씨 등 일당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재배한 대마 1억 2천만 원 상당을 SNS와 판매 사이트에서 대마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의 45평 규모 오피스텔에 수로와 펌프,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전문적인 수경 재배 시설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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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오피스텔서 대마 재배·판매 일당 적발
    • 입력 2018-05-17 12:28:14
    • 수정2018-05-17 12:32:25
    뉴스 12
도심 오피스텔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해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마 재배 시설을 마련하고 대마를 생산해 판매한 혐의로 36살 A씨 등 일당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재배한 대마 1억 2천만 원 상당을 SNS와 판매 사이트에서 대마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의 45평 규모 오피스텔에 수로와 펌프,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전문적인 수경 재배 시설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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