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필리핀 총기 살해사건’ 수사팀 현지 급파

입력 2018.05.19 (06:22) 수정 2018.05.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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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총기 살해 사건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경찰이 현지에 수사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장감식 전문가와 수사관 등 4명으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이 오늘 오전 8시 필리핀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현지 경찰의 용의자 검거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앞서 현지시각 지난 16일필리핀 마닐라시 인근 주택가에서 한국인 58살 김모씨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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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필리핀 총기 살해사건’ 수사팀 현지 급파
    • 입력 2018-05-19 06:22:33
    • 수정2018-05-19 0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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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총기 살해 사건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경찰이 현지에 수사팀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현장감식 전문가와 수사관 등 4명으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이 오늘 오전 8시 필리핀으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현지 경찰의 용의자 검거 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앞서 현지시각 지난 16일필리핀 마닐라시 인근 주택가에서 한국인 58살 김모씨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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