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져 오후에 서해안 비 시작…밤에 전국 확대

입력 2018.05.22 (06:28) 수정 2018.05.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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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오늘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대기 질이 양호하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이 5~40mm, 강원 영동은 5mm안팎입니다.

현재, 일부 서쪽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한편, 강원 산간과 일부 남부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가시 거리가 100m 안팎으로 떨어진 곳이 많은 만큼, 교통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대구 광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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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려져 오후에 서해안 비 시작…밤에 전국 확대
    • 입력 2018-05-22 06:28:30
    • 수정2018-05-22 07:39:01
    뉴스광장 1부
석가탄신일인 오늘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으로 대기 질이 양호하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이 5~40mm, 강원 영동은 5mm안팎입니다.

현재, 일부 서쪽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한편, 강원 산간과 일부 남부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가시 거리가 100m 안팎으로 떨어진 곳이 많은 만큼, 교통 안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대부분 1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대구 광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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