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고생의 힘!…배드민턴 세계선수권 ‘3연승 8강’

입력 2018.05.23 (21:54) 수정 2018.05.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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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2대 1로 뒤진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을 구해낸 건 고교생 선수들이었습니다.

고교생 복식조인 백하나-이유림 조가 입센-쇠비 조를 2대 0으로 이겼고, 열여섯 살 막내 안세영이 마지막 단식을 2대 0 완승으로 장식한 뒤 멋진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덴마크에 3대 2로 이긴 우리나라는 3연승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3점 차 신승…2승 2패 동률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엄청난 덩크슛입니다.

수비수 드레이먼드 그린의 손을 절묘하게 피해 덩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30점을 넣은 제임스 하든의 활약이 이어지자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의 장거리 슛으로 맞섰지만 막판 뒷심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0.5초를 남기고 동점을 노린 커리의 3점슛이 빗나가면서 휴스턴이 이겨 두팀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러시아 3대 0 완파…4연승

여자배구 대표팀이 러시아마저 물리치고 네이션스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원에서 열린 세계 랭킹 5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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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3 22:04:23
    • 수정2018-05-23 2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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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2대 1로 뒤진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을 구해낸 건 고교생 선수들이었습니다.

고교생 복식조인 백하나-이유림 조가 입센-쇠비 조를 2대 0으로 이겼고, 열여섯 살 막내 안세영이 마지막 단식을 2대 0 완승으로 장식한 뒤 멋진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덴마크에 3대 2로 이긴 우리나라는 3연승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3점 차 신승…2승 2패 동률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엄청난 덩크슛입니다.

수비수 드레이먼드 그린의 손을 절묘하게 피해 덩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30점을 넣은 제임스 하든의 활약이 이어지자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의 장거리 슛으로 맞섰지만 막판 뒷심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0.5초를 남기고 동점을 노린 커리의 3점슛이 빗나가면서 휴스턴이 이겨 두팀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러시아 3대 0 완파…4연승

여자배구 대표팀이 러시아마저 물리치고 네이션스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원에서 열린 세계 랭킹 5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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