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2차 감리위…일반 재판 형식의 대심제

입력 2018.05.25 (17:16) 수정 2018.05.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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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오늘 오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놓고 2차 감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감리위원회는 검사 부서인 금융감독원 회계조사국과 제재 대상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동시에 출석해 재판처럼 진행되는 대심제 형태로 열렸고 감리위원들의 검토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기 한해 전인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가치를 부풀렸는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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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2차 감리위…일반 재판 형식의 대심제
    • 입력 2018-05-25 17:20:00
    • 수정2018-05-25 17: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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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오늘 오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놓고 2차 감리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감리위원회는 검사 부서인 금융감독원 회계조사국과 제재 대상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동시에 출석해 재판처럼 진행되는 대심제 형태로 열렸고 감리위원들의 검토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기 한해 전인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가치를 부풀렸는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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