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법원 “삼성전자, 애플에 5,800억 원 배상” 외

입력 2018.05.25 (21:45) 수정 2018.05.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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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디자인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에 5억 3,900만 달러, 우리 돈 5,800여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결이 삼성의 손을 들어준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총수 일가 퇴진” 대한항공 직원 4차 촛불집회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경영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오늘 서울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하고 경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실종 아동 만 9천여 명…39명 미귀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지난해 신고된 18살 미만 실종 아동 만 9천여 명 가운데 39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와 경찰청은 오늘 제 12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를 열고, 아동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을 미리 등록하면 실종돼도 평균 39분 만에 찾을 수 있다며 사전 정보 등록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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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법원 “삼성전자, 애플에 5,800억 원 배상” 외
    • 입력 2018-05-25 21:48:38
    • 수정2018-05-25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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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새너제이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디자인 특허 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애플에 5억 3,900만 달러, 우리 돈 5,800여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결이 삼성의 손을 들어준 미국 연방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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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참석해 조 회장 일가의 갑질 의혹을 규탄하고 경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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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경찰청은 오늘 제 12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를 열고, 아동의 지문과 얼굴 사진 등을 미리 등록하면 실종돼도 평균 39분 만에 찾을 수 있다며 사전 정보 등록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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