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고의 벌목 실력자는 누구?

입력 2018.05.28 (06:52) 수정 2018.05.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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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통 사람은 함부로 따라 하지 못할 만큼 능수능란한 톱질과 도끼 기술로 거대한 통나무를 베고 자르는 벌목 고수들의 대회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렸는데요.

수백 명의 관중을 환호케 한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작 신호가 울리기 무섭게 건장한 남성 두 명이 통나무 위에 서서 힘찬 도끼질을 시작합니다.

초인적인 힘이 맞부딪히는 이곳은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개최된 '팀버 스포츠' 대횐데요.

우리에겐 생소한 '팀버 스포츠'는 톱과 도끼 등으로 누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나무를 베고 자르는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해마다 5월에 미국과 뉴질랜드, 스위스 등 전 세계 벌목 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여는데요.

올해 단식 결승전에서 천 2백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접전을 펼친 참가 선수들!

그 결과, 캐나다에서 온 스털링 하트가 지난해 단식 챔피언이었던 뉴질랜드 선수를 제치고, 1분 3초 만에 주어진 벌목 미션에 끝내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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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세계 최고의 벌목 실력자는 누구?
    • 입력 2018-05-28 06:55:42
    • 수정2018-05-28 07:08:44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보통 사람은 함부로 따라 하지 못할 만큼 능수능란한 톱질과 도끼 기술로 거대한 통나무를 베고 자르는 벌목 고수들의 대회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렸는데요.

수백 명의 관중을 환호케 한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시작 신호가 울리기 무섭게 건장한 남성 두 명이 통나무 위에 서서 힘찬 도끼질을 시작합니다.

초인적인 힘이 맞부딪히는 이곳은 프랑스 남부 항구도시 '마르세유'에서 개최된 '팀버 스포츠' 대횐데요.

우리에겐 생소한 '팀버 스포츠'는 톱과 도끼 등으로 누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나무를 베고 자르는지를 겨루는 스포츠입니다.

해마다 5월에 미국과 뉴질랜드, 스위스 등 전 세계 벌목 고수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여는데요.

올해 단식 결승전에서 천 2백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접전을 펼친 참가 선수들!

그 결과, 캐나다에서 온 스털링 하트가 지난해 단식 챔피언이었던 뉴질랜드 선수를 제치고, 1분 3초 만에 주어진 벌목 미션에 끝내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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