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6.05 (06:00) 수정 2018.06.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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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2일 오전 10시…“샹그릴라 유력”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우리 시각으로 1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회담 장소로는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주한미군 아무 데도 안 간다” 쐐기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남북관계 진전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북미 회담의 의제도 아니고 주한미군은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저임금 급속한 인상 부정적 영향…속도 조절해야”

국책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은 정부의 추가 지원 없이 최저임금을 만 원까지 계속 인상하면 고용 감소 등이 우려된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조현아 15시간 조사

한진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됐습니다. 딸 조현아 씨는 세관에서 15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흐리고 남부·제주 비…‘더위 주춤’

흐리고 남부와 제주, 일부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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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12일 오전 10시…“샹그릴라 유력”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우리 시각으로 1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회담 장소로는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티스 “주한미군 아무 데도 안 간다” 쐐기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남북관계 진전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북미 회담의 의제도 아니고 주한미군은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고 쐐기를 박았습니다.

“최저임금 급속한 인상 부정적 영향…속도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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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구속영장 기각…조현아 15시간 조사

한진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됐습니다. 딸 조현아 씨는 세관에서 15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흐리고 남부·제주 비…‘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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