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주포 폭발’ 순직 장병 3명 국가유공자 지정 외

입력 2018.06.06 (21:42) 수정 2018.06.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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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지난해 8월 자주포 폭발사고로 순직한 이태균 상사와 위동민 병장, 정수연 상병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했습니다.

보훈처는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심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보강수사 후 이명희 영장 재신청 검토”

상습 폭행 등 7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보강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자들과 참고인들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한 뒤 기각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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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자주포 폭발’ 순직 장병 3명 국가유공자 지정 외
    • 입력 2018-06-06 21:44:46
    • 수정2018-06-06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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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지난해 8월 자주포 폭발사고로 순직한 이태균 상사와 위동민 병장, 정수연 상병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했습니다.

보훈처는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이찬호 예비역 병장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심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보강수사 후 이명희 영장 재신청 검토”

상습 폭행 등 7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보강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해자들과 참고인들을 추가로 확보해 조사한 뒤 기각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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