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내륙 폭염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18.06.07 (06:14) 수정 2018.06.07 (0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강원 북부 산간과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서울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강한 햇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에 구름은 거의 지나지 않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충북·부산·울산은 종일‘나쁨’, 수도권·강원영서·세종·광주·전북·영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아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 밤,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한낮 내륙 폭염 계속…강한 자외선 주의
    • 입력 2018-06-07 06:15:03
    • 수정2018-06-07 06:24:32
    뉴스광장 1부
오늘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강원 북부 산간과 영남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서울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강한 햇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옅은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에 구름은 거의 지나지 않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충북·부산·울산은 종일‘나쁨’, 수도권·강원영서·세종·광주·전북·영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웃돌아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토요일 밤,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