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빈, ‘도시애’ 저작권 문제 발매 취소

입력 2018.06.07 (08:25) 수정 2018.06.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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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씨의 솔로 앨범 수록곡 ‘도시애’의 발매가 취소됐습니다.

당초, 유빈 씨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도시애’와 타이틀 곡 ‘숙녀’로 활동할 예정이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3일, ‘도시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저작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유빈 씨 소속사는 “해당 곡의 저작권 문제가 인지됐다”며 한 차례 발매를 연기했는데요.

이에 따라 유빈 씨의 솔로 앨범은 타이틀 곡 ‘숙녀’ 한 곡만 발표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전, 소속사는 “수록곡인 ‘도시애’가 최종적으로 발매 취소됐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유빈 씨.

저작권 논란이라는 악재를 딛고,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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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유빈, ‘도시애’ 저작권 문제 발매 취소
    • 입력 2018-06-07 0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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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씨의 솔로 앨범 수록곡 ‘도시애’의 발매가 취소됐습니다.

당초, 유빈 씨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도시애’와 타이틀 곡 ‘숙녀’로 활동할 예정이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3일, ‘도시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저작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유빈 씨 소속사는 “해당 곡의 저작권 문제가 인지됐다”며 한 차례 발매를 연기했는데요.

이에 따라 유빈 씨의 솔로 앨범은 타이틀 곡 ‘숙녀’ 한 곡만 발표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전, 소속사는 “수록곡인 ‘도시애’가 최종적으로 발매 취소됐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유빈 씨.

저작권 논란이라는 악재를 딛고,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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