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영남 폭염주의보…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6.07 (12:56) 수정 2018.06.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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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보다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영남 내륙과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북 영덕은 현재 기온 33.3도로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8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오존 농도가 높은 만큼 가급적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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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영남 폭염주의보…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6-07 13:03:11
    • 수정2018-06-07 13:19:45
    뉴스 12
오전보다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영남 내륙과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경북 영덕은 현재 기온 33.3도로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8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오존 농도가 높은 만큼 가급적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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