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 여배우 인격 살인…사퇴해야”
입력 2018.06.07 (17:10)
수정 2018.06.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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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에 대한 인격살인을 하고도 전혀 반성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여배우 김 모 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7년 12월부터 약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 씨와 밀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기존에 나왔던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한 수준이라며 허위사실 적시 등이 이어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여배우 김 모 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7년 12월부터 약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 씨와 밀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기존에 나왔던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한 수준이라며 허위사실 적시 등이 이어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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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 여배우 인격 살인…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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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7 17:13:07
- 수정2018-06-07 17:34:50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에 대한 인격살인을 하고도 전혀 반성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여배우 김 모 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7년 12월부터 약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 씨와 밀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기존에 나왔던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한 수준이라며 허위사실 적시 등이 이어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여배우 김 모 씨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2007년 12월부터 약 15개월 동안 서울 옥수동 등지에서 김 씨와 밀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은 기존에 나왔던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한 수준이라며 허위사실 적시 등이 이어질 경우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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