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박원순 당선 예상…2위는 김문수?
입력 2018.06.13 (21:10)
수정 2018.06.13 (2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2위 싸움은 출구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55.9%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 후보의 앞선 두 번의 선거 득표율 53.4%, 56.12%와 비슷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사상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선 서울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출구조사 결과 2위와의 격차는 34.7%p로 예측돼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역대 최다 표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선거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과반의 지지를 놓치지 않았던 박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지원 활동에 주력하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2위는 출구조사 결과 ,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로 18.8%를 얻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라면 안철수 후보는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서울 지역 득표율 22.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2위 싸움은 출구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55.9%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 후보의 앞선 두 번의 선거 득표율 53.4%, 56.12%와 비슷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사상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선 서울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출구조사 결과 2위와의 격차는 34.7%p로 예측돼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역대 최다 표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선거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과반의 지지를 놓치지 않았던 박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지원 활동에 주력하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2위는 출구조사 결과 ,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로 18.8%를 얻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라면 안철수 후보는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서울 지역 득표율 22.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장 박원순 당선 예상…2위는 김문수?
-
- 입력 2018-06-13 21:11:40
- 수정2018-06-13 21:16:57
[앵커]
서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2위 싸움은 출구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55.9%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 후보의 앞선 두 번의 선거 득표율 53.4%, 56.12%와 비슷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사상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선 서울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출구조사 결과 2위와의 격차는 34.7%p로 예측돼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역대 최다 표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선거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과반의 지지를 놓치지 않았던 박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지원 활동에 주력하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2위는 출구조사 결과 ,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로 18.8%를 얻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라면 안철수 후보는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서울 지역 득표율 22.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3선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을 모았던 2위 싸움은 출구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55.9%를 얻어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 후보의 앞선 두 번의 선거 득표율 53.4%, 56.12%와 비슷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사상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민선 서울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출구조사 결과 2위와의 격차는 34.7%p로 예측돼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 경우, 역대 최다 표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선거 초반 각종 여론조사에서 과반의 지지를 놓치지 않았던 박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지원 활동에 주력하는 등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꼽혔던 2위는 출구조사 결과 ,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21.2%로 18.8%를 얻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대로라면 안철수 후보는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이 얻은 서울 지역 득표율 22.72%를 밑도는 수준입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13 지방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