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브라질 남부, 가뭄 장기화로 농산물 수확량 감소

입력 2018.06.14 (10:55) 수정 2018.06.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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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브라질 남부지역의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올해 농산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주요 곡물 가운데 옥수수는 15%, 쌀은 7% 정도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하지만 농산물 생산량 감소에도 농업소득은 역대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국의 농산물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에는 비가 내리겠고 방콕과 싱가포르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리에는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집중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을 맑겠고 멕시코시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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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브라질 남부, 가뭄 장기화로 농산물 수확량 감소
    • 입력 2018-06-14 10:59:42
    • 수정2018-06-14 1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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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브라질 남부지역의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올해 농산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주요 곡물 가운데 옥수수는 15%, 쌀은 7% 정도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하지만 농산물 생산량 감소에도 농업소득은 역대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중국의 농산물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닐라에는 비가 내리겠고 방콕과 싱가포르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리에는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집중 호우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을 맑겠고 멕시코시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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