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선선’

입력 2018.06.16 (12:07) 수정 2018.06.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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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은 맑고 나무는 푸르르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여름 햇살이 그대로 내리쬐면서 서울이 28도 등 서쪽 지방은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그런데 습도가 낮아 그늘에서는 시원한 느낌마저 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동해안의 저온 현상도 해소돼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강릉이 26도로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경기남부와 충남은 덩달아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 전주와 광주 29까지 오르는 반면 강릉 21도, 포항과 울산이 20도 등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다음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없이 낮기온이 더 올라 30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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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선선’
    • 입력 2018-06-16 12:08:09
    • 수정2018-06-16 12:10:39
    뉴스 12
오늘 하늘은 맑고 나무는 푸르르고 공기도 깨끗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여름 햇살이 그대로 내리쬐면서 서울이 28도 등 서쪽 지방은 30도 가까이 오르겠는데요.

그런데 습도가 낮아 그늘에서는 시원한 느낌마저 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동해안의 저온 현상도 해소돼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강릉이 26도로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에 경기남부와 충남은 덩달아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 전주와 광주 29까지 오르는 반면 강릉 21도, 포항과 울산이 20도 등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현재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다음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없이 낮기온이 더 올라 30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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