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동해 표류 北선원 1명 귀순 의사…4명 송환 외

입력 2018.06.17 (21:28) 수정 2018.06.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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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어선 기관고장으로 동해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된 북한 주민 5명 가운데 1명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판문점을 통해 나머지 4명만 북측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북측의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부망천’ 분노 시민 120여 명 집단소송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고 말한 정태옥 의원에 대해 인천시민들이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정태옥 위원을 상대로 6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120여 명의 시민 소송인단이 모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도심서 자율주행차 시승 체험 행사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모두 40여 대로, 국토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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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동해 표류 北선원 1명 귀순 의사…4명 송환 외
    • 입력 2018-06-17 21:29:12
    • 수정2018-06-17 2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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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어선 기관고장으로 동해에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된 북한 주민 5명 가운데 1명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판문점을 통해 나머지 4명만 북측으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북측의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부망천’ 분노 시민 120여 명 집단소송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고 말한 정태옥 의원에 대해 인천시민들이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정태옥 위원을 상대로 6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120여 명의 시민 소송인단이 모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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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경찰청,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영동대로에서 시민들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시험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모두 40여 대로, 국토부는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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