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8.06.17 (21:36) 수정 2018.06.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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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도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에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아지고,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30도, 춘천 31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는 경북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 높겠고, 오후부터 오존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고,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대전 30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뜨거운 햇볕에 전주와 광주 대구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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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한낮 30도 안팎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8-06-17 21:44:45
    • 수정2018-06-17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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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도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에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아지고,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30도, 춘천 31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는 경북 내륙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자외선 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 높겠고, 오후부터 오존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고,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대전 30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뜨거운 햇볕에 전주와 광주 대구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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