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폼페이오와 통화…北 비핵화 소통 지속”
입력 2018.06.18 (17:06)
수정 2018.06.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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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취임 1주년 기자 회견에서 6.12 북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남북미간 대화와 국제 사회와 소통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아침에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북미회담 후속 조치인 북미간 고위급 협상 추진 상황을 듣고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북 제재 해제 시기에 관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취하기 전에는 제재가 유지 되어야 한다는 큰 방향에는 한미가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아침에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북미회담 후속 조치인 북미간 고위급 협상 추진 상황을 듣고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북 제재 해제 시기에 관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취하기 전에는 제재가 유지 되어야 한다는 큰 방향에는 한미가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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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장관 “폼페이오와 통화…北 비핵화 소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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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8 17:07:42
- 수정2018-06-18 17:11:02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 취임 1주년 기자 회견에서 6.12 북미정상회담 성과와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남북미간 대화와 국제 사회와 소통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아침에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북미회담 후속 조치인 북미간 고위급 협상 추진 상황을 듣고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북 제재 해제 시기에 관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취하기 전에는 제재가 유지 되어야 한다는 큰 방향에는 한미가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아침에도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했다"면서 "북미회담 후속 조치인 북미간 고위급 협상 추진 상황을 듣고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과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북 제재 해제 시기에 관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취하기 전에는 제재가 유지 되어야 한다는 큰 방향에는 한미가 같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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