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군 호위함 폭발 사고…부사관 1명 사망 외
입력 2018.06.19 (21:41)
수정 2018.06.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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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낮 12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천 5백 톤급 해군 호위함인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해군 부사관 한 명이 숨졌습니다.
해군은 30mm 탄약 해체 작업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 요금제 의결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에게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와 음성통화 200분 이상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보편요금제' 근거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무회의가 의결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2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파산 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 원’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를 못 받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이 5조 7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집계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에 맡겨진 예금은 총 9조 천억 원, 이 가운데 5천만 원씩을 제외한, 보호받지 못하는 돈은 5조 6,629억 원이었습니다.
덕수궁 광명문 이전…복원 사업 본격화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옮겨진 뒤 그동안 자격루와 홍천사명 동종 등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돼온 덕수궁 광명문이 올해 말까지 원래 자리로 옮겨집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9일) 덕수궁 광명문 제자리 찾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38년까지 덕수궁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해군은 30mm 탄약 해체 작업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 요금제 의결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에게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와 음성통화 200분 이상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보편요금제' 근거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무회의가 의결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2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파산 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 원’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를 못 받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이 5조 7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집계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에 맡겨진 예금은 총 9조 천억 원, 이 가운데 5천만 원씩을 제외한, 보호받지 못하는 돈은 5조 6,629억 원이었습니다.
덕수궁 광명문 이전…복원 사업 본격화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옮겨진 뒤 그동안 자격루와 홍천사명 동종 등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돼온 덕수궁 광명문이 올해 말까지 원래 자리로 옮겨집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9일) 덕수궁 광명문 제자리 찾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38년까지 덕수궁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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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해군 호위함 폭발 사고…부사관 1명 사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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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19 21:43:18
- 수정2018-06-19 21:50:38
오늘(19일) 낮 12시 반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천 5백 톤급 해군 호위함인 '마산함'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해군 부사관 한 명이 숨졌습니다.
해군은 30mm 탄약 해체 작업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 요금제 의결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에게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와 음성통화 200분 이상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보편요금제' 근거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무회의가 의결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2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파산 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 원’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를 못 받는 5천만 원 초과 예금액이 5조 7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집계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에 맡겨진 예금은 총 9조 천억 원, 이 가운데 5천만 원씩을 제외한, 보호받지 못하는 돈은 5조 6,629억 원이었습니다.
덕수궁 광명문 이전…복원 사업 본격화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옮겨진 뒤 그동안 자격루와 홍천사명 동종 등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돼온 덕수궁 광명문이 올해 말까지 원래 자리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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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30mm 탄약 해체 작업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 요금제 의결
이동통신업계 1위 사업자에게 월 2만 원대에 데이터 1기가와 음성통화 200분 이상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정부의 '보편요금제' 근거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무회의가 의결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2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저축은행 파산 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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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집계한 결과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에 맡겨진 예금은 총 9조 천억 원, 이 가운데 5천만 원씩을 제외한, 보호받지 못하는 돈은 5조 6,629억 원이었습니다.
덕수궁 광명문 이전…복원 사업 본격화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옮겨진 뒤 그동안 자격루와 홍천사명 동종 등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돼온 덕수궁 광명문이 올해 말까지 원래 자리로 옮겨집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9일) 덕수궁 광명문 제자리 찾기 기공식을 시작으로 2038년까지 덕수궁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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