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 마치고 공개

입력 2018.06.20 (19:31) 수정 2018.06.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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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석탑인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20년에 걸친 수리 작업 끝에 공개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석탑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문제점이 드러나, 이듬해 문화재위원회가 해체·수리를 결정하고 2001년부터 해체·보수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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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 마치고 공개
    • 입력 2018-06-20 19:32:38
    • 수정2018-06-20 19: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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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석탑인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20년에 걸친 수리 작업 끝에 공개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석탑을 공개하고, 오는 12월,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문제점이 드러나, 이듬해 문화재위원회가 해체·수리를 결정하고 2001년부터 해체·보수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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