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이명희 영장 기각…“구속 수사 필요 없어”

입력 2018.06.20 (23:22) 수정 2018.06.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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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범죄 혐의의 내용과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에 비춰 구속 수사할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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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家 이명희 영장 기각…“구속 수사 필요 없어”
    • 입력 2018-06-20 23:25:39
    • 수정2018-06-20 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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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범죄 혐의의 내용과 현재까지의 수사진행 경과에 비춰 구속 수사할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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