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6.21 (06:00) 수정 2018.06.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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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담 지연 없을 것…북, 빨리 움직여야”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과 늘어지고 지연되는 회담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속한 비핵화 후속 조치를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시간 단축 사업주 처벌 6개월간 유예”

노동시간 단축 법의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법 시행은 예정대로 하되 단속과 사업주 처벌은 6개월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文, 러시아 국빈 방문…‘남·북·러 3각 협력’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러시아를 국빈방문해 첫 하원연설을 하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동북아 안정을 위한 남북러 3각 협력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명희 영장 또 기각…“합의에 임원 동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이에 앞서 이 씨 측이 피해자와 합의하는 과정에 대한항공 임원이 동원된 정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사건 묵살’·‘취업 특혜’ 의혹…공정위 압수수색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기업의 불법 행위를 묵살하고, 퇴직한 공정위 간부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혐의를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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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6-21 0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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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회담 지연 없을 것…북, 빨리 움직여야”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과 늘어지고 지연되는 회담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속한 비핵화 후속 조치를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시간 단축 사업주 처벌 6개월간 유예”

노동시간 단축 법의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법 시행은 예정대로 하되 단속과 사업주 처벌은 6개월간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文, 러시아 국빈 방문…‘남·북·러 3각 협력’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러시아를 국빈방문해 첫 하원연설을 하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동북아 안정을 위한 남북러 3각 협력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명희 영장 또 기각…“합의에 임원 동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이에 앞서 이 씨 측이 피해자와 합의하는 과정에 대한항공 임원이 동원된 정황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사건 묵살’·‘취업 특혜’ 의혹…공정위 압수수색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기업의 불법 행위를 묵살하고, 퇴직한 공정위 간부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혐의를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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