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각양각색 모자들의 향연 ‘2018 로열 애스콧’

입력 2018.06.21 (06:54) 수정 2018.06.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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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완전히 가리고도 남을 거대한 꽃 모자에 이어 섬세한 말 그림이 선명하게 새겨진 이색 모자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기상천외한 모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은 지난 19일 영국에서 개막한 2018 '로열 애스콧 레이스'입니다.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3백여 년 전통의 경마 대회인 만큼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입장객은 반드시 모자를 써야 하는데요.

아울러 과거엔 상류층의 사교 장소이기도 해서 그에 걸맞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모자 패션이 이 경마 대회만의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영국 왕실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메건 마클 왕자비가 처음으로 로열 애스콧에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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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각양각색 모자들의 향연 ‘2018 로열 애스콧’
    • 입력 2018-06-21 06:54:50
    • 수정2018-06-21 06: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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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완전히 가리고도 남을 거대한 꽃 모자에 이어 섬세한 말 그림이 선명하게 새겨진 이색 모자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기상천외한 모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곳은 지난 19일 영국에서 개막한 2018 '로열 애스콧 레이스'입니다.

영국 왕실이 주최하는 3백여 년 전통의 경마 대회인 만큼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입장객은 반드시 모자를 써야 하는데요.

아울러 과거엔 상류층의 사교 장소이기도 해서 그에 걸맞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모자 패션이 이 경마 대회만의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영국 왕실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메건 마클 왕자비가 처음으로 로열 애스콧에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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