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 수지, 지난해 53조 7천억 원 흑자…사상 최대치

입력 2018.06.22 (17:05) 수정 2018.06.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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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와 공기업 등을 합친 공공부문 수지가 지난해 53조 7천억 원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공공부문 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총수입은 815조 원으로 2016년보다 44조 천억 원 증가했고, 총지출은 761조 3천억 원으로 38조 원 늘었습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공공부문 수지는 53조 7천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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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부문 수지, 지난해 53조 7천억 원 흑자…사상 최대치
    • 입력 2018-06-22 17:06:56
    • 수정2018-06-22 17: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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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와 공기업 등을 합친 공공부문 수지가 지난해 53조 7천억 원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공공부문 계정 잠정치'를 보면 지난해 공공부문 총수입은 815조 원으로 2016년보다 44조 천억 원 증가했고, 총지출은 761조 3천억 원으로 38조 원 늘었습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공공부문 수지는 53조 7천억 원으로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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