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속도로서 펑크난 차량 옆 차 추돌…7명 사상 외

입력 2018.06.23 (21:27) 수정 2018.06.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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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포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가드레일과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옆 차로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원룸에서 불…“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작동 추정”

어젯밤(22일) 9시 반 쯤 서울 금천구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싱크대 등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함께 살던 고양이가 스위치를 밟아 전기레인지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美 연방대법원 “영장 없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위법”

미국 연방대법원이 영장 없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은 위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판결문에서 "경찰이 재판의 증거로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영장을 필요로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미국 IT 매체들은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한 기념비적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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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고속도로서 펑크난 차량 옆 차 추돌…7명 사상 외
    • 입력 2018-06-23 21:29:09
    • 수정2018-06-23 2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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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청통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에서 포항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가드레일과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옆 차로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원룸에서 불…“고양이가 전기 레인지 작동 추정”

어젯밤(22일) 9시 반 쯤 서울 금천구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싱크대 등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함께 살던 고양이가 스위치를 밟아 전기레인지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美 연방대법원 “영장 없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위법”

미국 연방대법원이 영장 없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은 위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판결문에서 "경찰이 재판의 증거로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영장을 필요로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미국 IT 매체들은 디지털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한 기념비적 판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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