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과 함께’ 2편, 오는 8월 개봉…“3·4편도 제작”

입력 2018.06.25 (07:34) 수정 2018.06.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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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전 귀인이 아닙니다."]

오는 8월 2편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 측이 영화의 3편과 4편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의 제작사는 올해 말까지 시나리오를 완성해 내년 중 3, 4편을 동시에 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충무로에선 영화 '타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여러 영화들이 속편 제작을 추진 중이거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시리즈 영화라고도 하는 이른바 프랜차이즈 무비에 도전하는 작품이 늘고있는 건데요,

이런 시리즈 무비는 고정 관객층의 지지로 장기적 제작과 흥행이 가능해 해당 영화뿐 아니라 영화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에선 성공 사례가 적은 만큼, 전편보다 탄탄한 소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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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5 07:36:03
    • 수정2018-06-25 0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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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전 귀인이 아닙니다."]

오는 8월 2편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 측이 영화의 3편과 4편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의 제작사는 올해 말까지 시나리오를 완성해 내년 중 3, 4편을 동시에 촬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외에도 최근 충무로에선 영화 '타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여러 영화들이 속편 제작을 추진 중이거나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시리즈 영화라고도 하는 이른바 프랜차이즈 무비에 도전하는 작품이 늘고있는 건데요,

이런 시리즈 무비는 고정 관객층의 지지로 장기적 제작과 흥행이 가능해 해당 영화뿐 아니라 영화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에선 성공 사례가 적은 만큼, 전편보다 탄탄한 소재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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