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한 북송교포 친척상봉

입력 1994.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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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지난달 6일 귀순한 북송재일교포 출신의 52살 정기해씨가 오늘 서울에서, 사촌형과 조카 등,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5촌조카 51살 정화우씨 집에서, 사촌형 기석씨와 오촌형인 화우씨. 철화씨 등과 만난 정기해씨는, 태어나 처음으로 남한의 친척을 만나니,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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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순한 북송교포 친척상봉
    • 입력 1994-03-09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지난달 6일 귀순한 북송재일교포 출신의 52살 정기해씨가 오늘 서울에서, 사촌형과 조카 등, 친척들을 만났습니다.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5촌조카 51살 정화우씨 집에서, 사촌형 기석씨와 오촌형인 화우씨. 철화씨 등과 만난 정기해씨는, 태어나 처음으로 남한의 친척을 만나니,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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