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3명 피살된 전남 여천시 신기동 부영아파트 현장

입력 1997.02.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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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여천시 신기동 부영아파트에서 주부 31살 조정희씨가 아들 6살 정다인군과 딸 4살 다희양과 함께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한관계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조씨 가족 주변 사람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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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3명 피살된 전남 여천시 신기동 부영아파트 현장
    • 입력 1997-02-28 21:00:00
    뉴스 9

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여천시 신기동 부영아파트에서 주부 31살 조정희씨가 아들 6살 정다인군과 딸 4살 다희양과 함께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원한관계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조씨 가족 주변 사람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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