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04 (17:59) 수정 2018.07.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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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사과…기내식 공급 차질 여전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아시아나 노조는 경영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천억 달러를 돌파해 세계 9위 수준이 됐습니다. 외환보유액대비 단기외채 비율도 30% 수준까지 떨어져 대외지급능력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때 이른 폭우에 한 해 과일 농사 ‘막막’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장맛비에 이제 막 열매를 맺기 시작한 농작물이 물에 잠기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으로 복구도 쉽지 않아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 현실적 대안 될까?

캐나다와 핀란드,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 실험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정한 소득을 현금으로 주는 건데,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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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4 18:01:17
    • 수정2018-07-04 18:10:39
    통합뉴스룸ET
박삼구 회장 사과…기내식 공급 차질 여전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습니다. 아시아나 노조는 경영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천억 달러를 돌파해 세계 9위 수준이 됐습니다. 외환보유액대비 단기외채 비율도 30% 수준까지 떨어져 대외지급능력도 크게 좋아졌습니다

때 이른 폭우에 한 해 과일 농사 ‘막막’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장맛비에 이제 막 열매를 맺기 시작한 농작물이 물에 잠기면서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일손 부족으로 복구도 쉽지 않아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 현실적 대안 될까?

캐나다와 핀란드,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기본소득 실험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기존 복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정한 소득을 현금으로 주는 건데, 찬반 의견이 팽팽합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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