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화재참사 재발 방지…건물 55만 동 특별조사 외

입력 2018.07.08 (21:28) 수정 2018.07.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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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건축물 55만 동에 대한 특별조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소방과 건축과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조사반은 올해 안에 영화관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7만 2천 동, 내년에는 38만 2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능 11월 15일…“한국사 평이하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5일 시행됩니다.

한국교육평가원이 오늘 공고한 수능시험 시행 계획을 보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되고 영어 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절대평가로 치러집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3일부터 9월 7일까집니다.

월미도 앞바다에서 보트 전복…6명 구조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위에서 레저를 즐기던 48살 정 모 씨 등 6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출동한 해경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갑자기 배에 물이 차올랐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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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화재참사 재발 방지…건물 55만 동 특별조사 외
    • 입력 2018-07-08 21:31:32
    • 수정2018-07-08 2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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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건축물 55만 동에 대한 특별조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소방과 건축과 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조사반은 올해 안에 영화관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7만 2천 동, 내년에는 38만 2천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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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앞바다에서 보트 전복…6명 구조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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