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무더위 기승…경기·강원 북부 약한 비

입력 2018.07.10 (12:19) 수정 2018.07.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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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또 얼마나 더울까요. 남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날씨,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조금 전 오전 11시를 기해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장마전선은 북한 쪽으로 북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더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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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무더위 기승…경기·강원 북부 약한 비
    • 입력 2018-07-10 12:20:21
    • 수정2018-07-10 12:25:11
    뉴스 12
[앵커]

비가 그치고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또 얼마나 더울까요. 남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날씨,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조금 전 오전 11시를 기해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치고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확장되면서 장마전선은 북한 쪽으로 북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더위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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