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결승 진출’ 프랑스 시민 30여 명 부상…경찰 동원

입력 2018.07.12 (07:30) 수정 2018.07.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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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

시내 곳곳에서 흥분한 시민들이 대형 폭죽을 터뜨립니다.

아무리 축제 분위기라지만 마치 불이라도 난 것처럼 위험해 보이는데요.

시민 30여 명이 다치는 불상사까지 벌어지면서 급기야 경찰이 동원돼 시민들을 강제 해산시켰다고 합니다.

프랑스 경찰은 오는 15일 자정에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테러 예방 대책까지 마련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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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결승 진출’ 프랑스 시민 30여 명 부상…경찰 동원
    • 입력 2018-07-12 07:33:03
    • 수정2018-07-12 07: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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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프랑스.

시내 곳곳에서 흥분한 시민들이 대형 폭죽을 터뜨립니다.

아무리 축제 분위기라지만 마치 불이라도 난 것처럼 위험해 보이는데요.

시민 30여 명이 다치는 불상사까지 벌어지면서 급기야 경찰이 동원돼 시민들을 강제 해산시켰다고 합니다.

프랑스 경찰은 오는 15일 자정에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테러 예방 대책까지 마련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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