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심은진,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 법적 대응⋯“선처 없다”

입력 2018.07.12 (08:27) 수정 2018.07.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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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 씨가 악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심은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댓글로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며 한 누리꾼의 댓글을 캡쳐해 올렸는데요.

이어 “자신과 친한 동료 동생간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그간 심은진 씨가 유명 영화감독과 동명인 배우 김 모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글을 유포해왔는데요.

이후 심은진 씨의 소속사는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소장 제출 계획을 전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은 물론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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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2 08:27:47
    • 수정2018-07-12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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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 씨가 악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심은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댓글로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며 한 누리꾼의 댓글을 캡쳐해 올렸는데요.

이어 “자신과 친한 동료 동생간의 허위사실을 유포해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그간 심은진 씨가 유명 영화감독과 동명인 배우 김 모 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글을 유포해왔는데요.

이후 심은진 씨의 소속사는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고소장 제출 계획을 전하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은 물론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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