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지난해 출입국 이동 140만 9천 명…사상 최대
입력 2018.07.12 (12:46)
수정 2018.07.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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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간 이동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 이동자 수'는 전년도보다 5만여 명 증가한 140만 9천 명으로, 출입국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가운데 입국자는 75만 8천 명, 출국자는 65만 천 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의 61%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들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 이동자 수'는 전년도보다 5만여 명 증가한 140만 9천 명으로, 출입국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가운데 입국자는 75만 8천 명, 출국자는 65만 천 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의 61%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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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 지난해 출입국 이동 140만 9천 명…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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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2 12:47:33
- 수정2018-07-12 12:52:42
지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간 이동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 이동자 수'는 전년도보다 5만여 명 증가한 140만 9천 명으로, 출입국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가운데 입국자는 75만 8천 명, 출국자는 65만 천 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의 61%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들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제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체류기간 90일을 초과한 '국제 이동자 수'는 전년도보다 5만여 명 증가한 140만 9천 명으로, 출입국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가운데 입국자는 75만 8천 명, 출국자는 65만 천 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의 61%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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