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7.13 (06:00) 수정 2018.07.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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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반드시 결실”…김정은 친서 공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내용인데, 비핵화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美 “북한과 모레 미군 유해 송환 회담”

북한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던 미국과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 회담이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북측 제안을 미국이 수용한 겁니다.

“공시 누락…분식회계는 유보” ‘삼성 봐주기’ 비판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시 누락으로 회계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핵심인 분식회계에 대해서는 결론을 유보했는데 '봐주기'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준수’ 거부…“동시 휴업”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편의점 점주들은 동시 휴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폭염에 열대야까지…서울 32·대구 36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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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반드시 결실”…김정은 친서 공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미래가 결실을 맺을 것이란 내용인데, 비핵화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美 “북한과 모레 미군 유해 송환 회담”

북한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던 미국과 북한의 미군 유해 송환 회담이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북측 제안을 미국이 수용한 겁니다.

“공시 누락…분식회계는 유보” ‘삼성 봐주기’ 비판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시 누락으로 회계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핵심인 분식회계에 대해서는 결론을 유보했는데 '봐주기'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준수’ 거부…“동시 휴업”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편의점 점주들은 동시 휴업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폭염에 열대야까지…서울 32·대구 36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당분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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