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입력 2018.07.13 (06:16) 수정 2018.07.1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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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과 대전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이 대부분 33도 이상인데다, 습도도 80~100%로 무척 높겠는데요.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자외선 지수는 위험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중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좁혀진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낮까지 구름 많겠고, 내륙 지역도 오후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넘나들겠고, 습도가 높아 꿉꿉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만조 때 해수면이 높아지기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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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 입력 2018-07-13 06:16:58
    • 수정2018-07-13 0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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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남부, 동해안에 폭염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과 대전 광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기온이 대부분 33도 이상인데다, 습도도 80~100%로 무척 높겠는데요.

불쾌지수, 식중독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자외선 지수는 위험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중부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으로 좁혀진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낮까지 구름 많겠고, 내륙 지역도 오후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를 넘나들겠고, 습도가 높아 꿉꿉하겠습니다.

주말까지 만조 때 해수면이 높아지기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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