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주말 전국 33도 이상 불볕더위

입력 2018.07.13 (08:54) 수정 2018.07.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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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 일부, 동해안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는데요.

한낮에 대구 36도 대전과 광주 강릉 35도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식중독지수도 '경고' 단계인만큼 음식불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이 맑겠고 낮에는 33도이상의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33도에서 35도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물을 조금씩 자주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침수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속에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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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주말 전국 33도 이상 불볕더위
    • 입력 2018-07-13 08:55:11
    • 수정2018-07-13 09:01:17
    아침뉴스타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특히 충청과 남부 일부, 동해안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는데요.

한낮에 대구 36도 대전과 광주 강릉 35도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겠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높겠습니다.

식중독지수도 '경고' 단계인만큼 음식불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이 맑겠고 낮에는 33도이상의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이 2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에는 33도에서 35도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물을 조금씩 자주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만조시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침수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속에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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