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주말에도 찜통 더위!

입력 2018.07.13 (12:10) 수정 2018.07.13 (1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습도가 높아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포항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은 폭염주의보보다 한단계 높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도 대구는 36도 강릉은 35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여름 지수들은 빨간불이 들어왔는데요.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높아지겠고, 식중독도 경도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져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는 게 좋겠고요.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주말에도 찜통 더위!
    • 입력 2018-07-13 12:12:23
    • 수정2018-07-13 12:15:02
    뉴스 12
[앵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습도가 높아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포항은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은 폭염주의보보다 한단계 높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도 대구는 36도 강릉은 35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여름 지수들은 빨간불이 들어왔는데요.

불쾌지수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매우 높음 단계까지 높아지겠고, 식중독도 경도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져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는 게 좋겠고요.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