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짚라인 멈춰…공포 체험한 아빠와 아들

입력 2018.07.13 (20:45) 수정 2018.07.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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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안전 로프에 매달려 공중을 비행하는 '짚라인!' 인기 있는 레포츠인데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짚라인을 타던 아빠와 아들이 머리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답니다.

영상, 보시죠.

[리포트]

멈춰 선 로프에 남성과 아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짚라인 기계가 고장났기 때문인데요.

10미터 높이에 매달린 것보다 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건?

악어였습니다.

악어농장에 마련된 짚라인 체험장인데요.

약 20여 종이 넘는 악어들을 줄을 타고 지나가며 볼 수 있어 매년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린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도 독특한 체험을 즐기려다가 봉변을 당한 건데요.

기계가 수리돼 부자는 무사히 구출됐지만 몇 시간이나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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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짚라인 멈춰…공포 체험한 아빠와 아들
    • 입력 2018-07-13 20:30:27
    • 수정2018-07-13 20:49:06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안전 로프에 매달려 공중을 비행하는 '짚라인!' 인기 있는 레포츠인데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짚라인을 타던 아빠와 아들이 머리털이 쭈뼛 서는 경험을 했답니다.

영상, 보시죠.

[리포트]

멈춰 선 로프에 남성과 아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짚라인 기계가 고장났기 때문인데요.

10미터 높이에 매달린 것보다 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건?

악어였습니다.

악어농장에 마련된 짚라인 체험장인데요.

약 20여 종이 넘는 악어들을 줄을 타고 지나가며 볼 수 있어 매년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린다고 합니다.

이들 부자도 독특한 체험을 즐기려다가 봉변을 당한 건데요.

기계가 수리돼 부자는 무사히 구출됐지만 몇 시간이나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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