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 시작…물놀이 사고 주의

입력 2018.07.15 (07:13) 수정 2018.07.1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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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점차 올라가고 휴가철도 다가오고 있는 요즘.

시원한 물가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물놀이 사고입니다.

해마다 물놀이 사고로 30여 명이 숨지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7월 중순부터 늘기 시작해 휴가 절정기인 8월 상순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한 장소를 보면, 하천이나 강이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론 계곡, 바닷가 순이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고요.

출입이 금지된 곳이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놀이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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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무더위 시작…물놀이 사고 주의
    • 입력 2018-07-15 07:14:18
    • 수정2018-07-15 07:17:48
    KBS 재난방송센터
기온이 점차 올라가고 휴가철도 다가오고 있는 요즘.

시원한 물가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물놀이 사고입니다.

해마다 물놀이 사고로 30여 명이 숨지는데요.

최근 5년 동안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7월 중순부터 늘기 시작해 휴가 절정기인 8월 상순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한 장소를 보면, 하천이나 강이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론 계곡, 바닷가 순이었습니다.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고요.

출입이 금지된 곳이나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놀이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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