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사무총장 임명 승인안 심의

입력 2018.07.16 (17:05) 수정 2018.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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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임명 승인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각 당 의원총회에서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 기재위원장은 민주당 정성호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은 한국당 강석호 의원 등이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후반기 상임위원장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로 확정됩니다.

국회는 모레부터 일주일간 상임위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갑니다.

한편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첫 회동을 갖고 "20대 국회 하반기는 협치와 통합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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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사무총장 임명 승인안 심의
    • 입력 2018-07-16 17:09:03
    • 수정2018-07-16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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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과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임명 승인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각 당 의원총회에서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법제사법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 기재위원장은 민주당 정성호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은 한국당 강석호 의원 등이 후보로 선출했습니다.

후반기 상임위원장은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로 확정됩니다.

국회는 모레부터 일주일간 상임위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갑니다.

한편 문희상 신임 국회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첫 회동을 갖고 "20대 국회 하반기는 협치와 통합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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