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초복’, 폭염 기승…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입력 2018.07.17 (06:58) 수정 2018.07.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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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바로 오늘인데요.

전국적인 폭염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시작됐죠.

그만큼 폭염이 장기화 할 것으로 보여 더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 경보는 충청, 남부, 동해안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도 내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매우 안정적인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 지거나 찬공기가 들어올 틈이 없어 당분간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다음 주까지 비 소식 없이 33도에서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하셔야겠고요. 낮 동안 바깥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지만 전남과 영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2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4도, 강릉 36도, 대구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한 물결이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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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초복’, 폭염 기승…당분간 찜통더위 계속
    • 입력 2018-07-17 07:01:04
    • 수정2018-07-17 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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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바로 오늘인데요.

전국적인 폭염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시작됐죠.

그만큼 폭염이 장기화 할 것으로 보여 더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 경보는 충청, 남부, 동해안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도 내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매우 안정적인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 지거나 찬공기가 들어올 틈이 없어 당분간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다음 주까지 비 소식 없이 33도에서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하셔야겠고요. 낮 동안 바깥활동은 피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지만 전남과 영남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2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4도, 강릉 36도, 대구 3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한 물결이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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